설 앞두고 지역아동센터서 사회공헌활동 > 언론보도

▲ 따뜻한 설 명절 지원을 위해 아동센터를 방문,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손상근) 한마음 봉사단은 지난 3일 거제시 일운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소외계층의 따뜻한 설 명절 맞이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마음 봉사단은 필요한 물품 및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설 연휴 가스사고를 대비하여 지역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순회교육 및 ‘안전한 명절 나기’를 위한 가스안전 실천 요령을 전했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귀향길에 오르기 전 가정 내 가스레인지 콕과 중간밸브, 메인밸브를 잠가야 하며 연휴 중에는 음식 준비 등으로 평소보다 가스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미리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사용하는 것이 필수이다.

가스안전공사 손상근 경남본부장은 “우리 봉사단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함께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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