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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2일 노인대학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한 풀 꺾이고 선선한 날씨, 노인대학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시간은 웃음레크레이션으로 몸을 풀어주었습니다.
2학기는 한국무용을 배울 예정입니다.
2교시는 특별강의로 '삼정예술봉사단' 공연이 있었습니다.
색소폰 연주와 노래, 마술쇼를 진행했습니다.
노래가 끝날 때 마다 '앵콜~'을 외치시며 즐겁게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쌀쌀한 날에도 땀이 났다며, 몸을 움직이니 좋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음 특강때도 색소폰, 마술쇼와 같은 특별강의를 준비해 보겠습니다.
여름방학을 지나 2학기가 개강하기까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다시 참석해 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한 일입니다. 기다려주신 만큼 즐거운 노인대학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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