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강식 후 첫 수업입니다.
5월의 산뜻한 바람이 오시는 걸음을 가볍게 만들어 주는 듯 해 다행입니다.
첫 시간은 어르신들의 영원한 스타 웃음레크레이션의 이경숙 강사님입니다.
머리 위로 아래로 몸을 움직이며 찌뿌둥 했던 몸을 풀어줍니다.
함마음 노인대학 일일 짝꿍 어르신 시범에 맞춰 왼쪽 오른쪽 고개를 돌려봅니다.
'내 팔인데 내 마음대로 안되네 이상하다~' 하시며 크게 웃으셨습니다.
강의 이름만큼 웃음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시간은 박경숙 강사님의 운동교실입니다.
허리에 좋은 운동, 오장육부에 좋은 운동으로 몸을 풀어줍니다.
발끝까지 쭉 뻗으니 여기저기서 시원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오늘도 어르신들께 즐겁고 유익한 함마음 노인대학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다음시간은 더 알찬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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