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8일(목) 경로무료급식

2019.04.18 함마음
0 549


2019418() 경로무료급식

 

오늘의 메뉴 : 황태두부국, 오리훈제, 무나물,소세지볶음,김치, , 과일

 

 

 

미세먼지 없는 청명한 하늘과 함께하는 아침입니다

이제 낮에는 반팔을 입어야하나 생각이 들 정도로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엊그제만 해도 길거리에 여기저기 피어있던 꽃들이 사라진걸 보며

봄이 조그만 더 길게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하지만

푸름을 자랑하는 계절을 기다려보며


fb1fe9630257e73fc153deb1aebc23a3_1555577412_8246.jpg
fb1fe9630257e73fc153deb1aebc23a3_1555577412_9714.jpg
fb1fe9630257e73fc153deb1aebc23a3_1555577413_1505.jpg
fb1fe9630257e73fc153deb1aebc23a3_1555577413_305.jpg

 



오늘은 접십자 봉사단에서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러 오셨습니다.

주방에서는 아침부터 웃음소리로 급식소 문이 열림을 알립니다.

맛있는 냄새가 침샘을 자극하니 배가 무척 고파집니다.

어르신분들께서 한분 두분 자리를 앉으시면 급식을 시작합니다.

 

 


fb1fe9630257e73fc153deb1aebc23a3_1555577413_4718.jpg 

 

오늘도 건강히 무료급식소를 찾아주시는

어르신 한분 한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급식을 위해서 도와주시는 조리팀장님과 봉사자분들의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다들 건강하시어서

오래오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후원물품>

- 고현떡집2

 

 

< 자원봉사자 >

적십자 자원봉사단 - 송숙자, 박경이, 고연옥, 엄지영, 강양희, 김나영, 김둘자. 엄순덕, 김정미, 엄영희

 

<도시락배달 봉사자>

조현숙, 이나현

 

 

 

항상 함께하는 우리마음과 함께해주시는

모든분들에게 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도 사랑과 나눔이 가득한 경로급식소가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힘차게 파이팅입니다. 



Comments

  1.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